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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X주지훈 '하이에나', 첫 방송 시청률 10% 돌파

입력 2020-02-2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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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하이에나’ 방송화면 캡처

김혜수와 주지훈, 장태유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가 첫 방송부터 두 자릿수 시청률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하이에나’(극본 김루리, 연출 장태유, 제작 키이스트) 시청률은 10.3%(전국 가구 기준)였다.

‘하이에나’는 상위 1% 하이클래스를 대리하는 하이에나 변호사들의 피 튀기는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다. 김혜수는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하이에나 변호사 정금자를, 주지훈은 엘리트 중의 엘리트 변호사계의 금수저라 불리는 윤희재를 연기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2회는 오늘(2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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