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충식 경기도의원(국민의힘, 포천1)이 ‘202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혁신공로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의회 제공 |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헌신, 노력해온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대한민국언론인연합회 등에서 주관한다.
윤 의원은 경기도의회 제11대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문체국 산하 공공기관의 고유 목적사업을 개발·확대하고, 내부 인력 강화 등 도민의 문화 향유 증대를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을 강조해 왔다.
특히 우수 시책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 효율적인 예산 집행의 운영을 건의하는 등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도정을 전반적으로 감사하는 데 크게 이바지한 바 있다.
윤 의원은 “지역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박성용 기자syong323@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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