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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 송파점 직원들이 잠실한강공원 인근 지역에서 플로깅을 하는 모습.(사진=롯데마트) |
롯데마트는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점포 인근 하천을 방문해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마트 임직원 400여명은 지난 17일 전국 22개 하천에서 약 800㎏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외에도 롯데마트는 플로깅 외에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시행하고있다. 먼저, 올해부터 1회용 종이 전단을 중단하고 모바일 전단으로 운영방식을 변경해 연간 150여t의 종이 사용을 줄인다.
Eh 기존 명절 선물세트에 주로 사용한 스티로폼과 플라스틱 박스, 젤 아이스팩을 대신해 재생 용지와 R-페트(폐페트병에서 추출한 재활용 폴리원단) 가방과 같은 친환경 포장재 사용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