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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세, 코로나19 확진…‘악귀’ 종영 인터뷰 일정 연기

입력 2023-07-3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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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세 (사진=SBS ‘악귀’)

배우 오정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예정된 스케줄에 차질이 빚어졌다.

30일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금일 배우의 코로나 확정 판정으로 부득이하게 일정을 미뤄야 할 것 같다”며 31일 예정된 SBS 드라마 ‘악귀’ 종영 인터뷰 일정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재 코로나19 확진인 경우 자가격리 5일 권고이지만 최근 확진자 급증 추세로 인터뷰 강행은 어려울 것 같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전했다.

오정세는 지난 29일 종영한 드라마 ‘악귀’에서 귀신이 보이는 ‘염해상’ 교수로 출연해 악귀가 씌인 ‘구산영’(김태리 분)과 함께 악귀를 내쫓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열연했다.

한편, 오정세는 이후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폭싹 속았수다’, ‘스위트홈2’ 등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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