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전경. (사진=대구보건대) |
대졸 이상 학력자 지원은 592명이 지원해 학력 유턴 전국 대표 대학교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학과별 경쟁력을 살펴보면 정원 내 특성화고 전형에서 △간호학과 81.3대 1 △물리치료학과(주간) 45.8대 1 △물리치료학과(야간) 12대 1 △뷰티코디네이션학과 31대 1 △방사선학과(주간) 13.5대 1 △방사선학과(야간) 12.5대 1 △응급구조학과 12.3대 1 △스포츠재활학과 10.9대 1 △식품영양학과 10대 1 △유아교육학과 10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고전형에서는 △응급구조학과 15.1대 1 △간호학과가 14.1대 1 △물리치료학과(주간) 13.6대 1 △뷰티코디네이션학과 31대 1 △글로벌호텔조리학과 7.1대 1 등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정원 외 대학졸업자 전형에서는 △물리치료학과(야간) 29.5대 1 △물리치료학과(주간) 14.8대 1 △방사선학과(야간) 20대 1 △식품영양학과 12대 1 △언어치료학과 7대 1 △보건행정학과 6대 1을 기록했다.
만학도·성인재직자전형에서는 △사회복지학과 69대 1 △방사선학과(야간) 21대 1 △물리치료학과(야간) 18대 1 △식품영양학과 17대 1 △농어촌전형에서는 간호학과 10대 1 △임상병리학과(주간) 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권덕문 대구보건대 입학처장(방사선학과 교수)은 “글로컬대학에 최종 선정돼 우리 대학이 보건 특성화 대학으로서 지원자의 관심과 신뢰를 더욱 확고히 다졌다”며 “특히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응급구조학과 등 보건의료계열학과들은 변함없이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고 말했다.
대구=송지나 기자 sjna111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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