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동아리 ‘하고잡’이 트렌드페어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영산대) |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패션산업협회가 주관한 트렌드페어는 패션 브랜드 비즈니스 판로개척을 위해 100여개 이상의 패션 브랜드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패션 디자인 수주회다.
하고잡은 이번 참관에서 ▲참가브랜드 탐방 ▲브랜드 설명회, 소비자 판매전, 신진 디자이너 패션쇼 등 참여를 통해 최신 패션 트렌드를 파악하고 전문성 및 취업역량을 강화했다.
하고잡 책임을 맡은 패션디자인학과 김지형 교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으로 학생들의 전공 역량 강화를 위한 생생한 산업 현장 견학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영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권경휘 교수는 “최신 패션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는 참관을 통해 아이디어 구상과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송희숙 기자 bitmul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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