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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광천김·토굴 새우젓 대축제’ 김노성 추진위원장(왼쪽)과 김종원 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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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 반찬 광천김과 토굴 새우젓 명성을 알리는 광천 김 축제와 광천토굴새우젓 축제가 하나로 통합돼 ‘광천김·토굴 새우젓 대축제’로 거듭나 10월 13일~15일 광천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28회 광천김·토굴 새우젓 대축제’ 김노성 추진위원장은 축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축제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사)한국 축제문화 진흥협회 이사장이자 축제 총감독인 김종원 씨를 영입, 위촉장을 수여했다.
그는 이자리에서 “이번 축제가 광천읍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광천김과 광천 토굴 새우젓뿐만 아니라 광천에서 나는 모든 수산물에 안전 보증서가 부여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에 주력해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위촉장을 받은 김종원 총감독은 “광천김과 광천 토굴 새우젓 2개의 축제가 하나로 통합된 만큼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차별화된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두 축제가 하나로 통합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은 ‘광천김·토굴 새우젓 대축제’는 ‘제10회 홍성 전국 주부가요제’ 참가 모집으로 힘찬 출발을 시작한다. ‘홍성 전국 주부가요제’는 ‘제28회 광천김·토굴 새우젓 대축제’를 빛낼 주요 행사로, 주부가요제의 예선은 10월13일 오후 1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 접수는 5일부터 가능하며 신청서는 홍성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하여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한편 ‘2023 광천김·토굴 새우젓 대축제’는 10월 13일~15일 광천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