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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뜨는 달’ 김영대, 1인 2역 캐릭터 스틸…신라 귀족부터 톱스타까지

입력 2023-09-1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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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새 드라마 ‘낮에 뜨는 달’에 출연하는 배우 김영대의 현장 스틸 컷이 공개됐다.



19일 ‘낮에 뜨는 달’ 제작진은 극 중 신라 귀족 ‘도하’와 톱스타 ‘준오’를 오가며 1인 2역으로 활약한 배우 김영대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낮에 뜨는 달’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 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은 여자의 환생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김영대는 이번 작품에서 철부지 톱스타였지만 차량 추락 사고를 겪은 뒤 다른 영혼에 빙의되는 ‘도하’와 ‘준오’를 연기, 시공간을 초월한 비주얼과 애틋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ENA 새 드라마 ‘낮에 뜨는 달’은 10월 2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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