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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바로병원배 제1회 인천시 야구대회 초등학교 12개팀 참가

인천광역시야구소트볼협회와 공식지정병원체결 가져

입력 2023-09-25 15:46

국제바로병원배 제1회 인천시 야구대회
국제바로병원배 제1회 인천시 야구대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바로병원 제공
보건복지부 관절전문 국제바로병원과 인천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지난 21~24일 4일간 송도LNG야구구장에서 ‘제1회 국제바로병원배 인천광역시 야구대회를 주최, 주관해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회 중 국제바로병원은 지난 22일 11시 인천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공식협력병원 체결 협약식을 갖고 인천야구소트트볼협회 회원들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광역시야구소트볼협회 이운석부회장과 국제바로병원 김종환 행정부원장, 박기동 원무부장 등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이번 국제바로병원배 인천야구대회는 제23회 박찬호기 전국초등야구 인천예선대회와 함께 진행됐으며, 남동BC, 상인천초, 동막초, 창영초, 숭의초 등 총 12개팀이 참가해 야구 꿈나무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제1회 국제바로병원배 야구대회 우승은 남동BC(황교현 감독)가 우승, 숭의초 야구부가 준우승, 동막초와 상인천초등학교 야구부가 각각 3위를 시상했다.

최우수 선수상에는 남동BC 문자율 선수가 수상, 대회 3관왕의 주인공 박준영 선수(남동BC)는 타격상, 최다안타상, 최다 타점상을 수상했다.

한편 인천 간석역으로 이전한 국제바로병원(구.바로병원)은 야구도시 인천을 발전시키기 위해 인천시체육회와 SSG랜더스퓨처스야구단, 인천광역시 초중고 야구대회 등 의료지원을 적극 파견하고 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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