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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 곽준빈, ‘전현무계획2’ 첫 녹화 불참…“하차 여부는 미정”

입력 2024-09-1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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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빈 (사진=SM C&C)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출연을 예고한 ‘전현무계획’ 시즌2 첫 녹화에 불참했다.



19일 MBN 측은 “곽튜브는 컨디션 문제로 지난 18일 ‘전현무계획2’ 첫 녹화에 참여하지 않았다”며 “하차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전현무계획’은 전현무의 이름에 ‘무(無)계획’을 조합한 명칭으로, 현지인들의 소개로 다짜고짜 떠나는 먹방 여행기를 그린다. 지난 2월 첫 방송된 시즌1은 총 18회로 막을 내렸으며, 오는 10월 시즌2 첫 방송을 예고했다.

앞서 지난 16일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과의 이탈리아 여행 영상을 업로드 한 곽튜브는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논란이 있는 출연자를 두둔하고 이미지 세탁을 돕는다며 비판받았다.

이에 곽튜브는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저의 오만하고 잘못된 판단으로 피해자에게 또 다른 상처를 드릴 수 있다는 부분을 사려 깊게 살피지 못했다”며 “이번 일로 지난 일이 언급되어 다시 한 번 상처 받았을 피해자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저의 잘못”이라고 거듭 사과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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