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순찰 중인 인제대 경찰·행정학과 학생들. (사진=인제대) |
이번 순찰 활동은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안전감을 느끼고 가시적 활동으로 발생할 수도 있는 범죄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정진우 경찰·행정학과장은 “경찰관이 되길 희망하는 학생들이 이번 합동 순찰을 통해 경찰의 범죄 예방 활동을 이해하고, 외국인과 함께 활동하며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인제대 경찰·행정학과는 김해시내 취약지역을 김해중부경찰서와 협력 또는 자율적으로 순찰하는 활동을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해=박대성 기자 apnews50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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