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소방서 선착대 교통사고 인명구조 훈련 모습(천안동남서 제공) |
이번 훈련은 교통사고 발생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선착대의 신속한 인명구조와 상황별 대응능력 및 구조장비 사용 능력 향상을 위해 동남구 풍세면 소재 폐차장에서 가상의 상황을 가정해 실전처럼 진행됐다.
훈련 주요 내용은 △가상 사고차량 유압장비 활용한 문 개방 △차량 유리 앞ㆍ전ㆍ측면 파괴 방법 △주요 구조물 절단 및 차량 안정화 방법 △구조대상자 구조 및 들것 이용한 이동 방법 등이다.
오경진 서장은 “교통사고 시 현장의 안전 확보와 신속한 인명구조는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대원 능력을 강화해 시민의 안전지킴이 역할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김창영 기자 cy12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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