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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 와이원엔터와 전속계약..류승범과 한솥밥

입력 2023-11-0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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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와이원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범수가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이범수가 오랜 시간 다져온 배우로서의 삶을 지지하고 작품 활동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범수는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오, 해피데이’(1999~2000) ‘외과의사 봉달희’(2007) ‘온에어’(2008) ‘자이언트’(2010),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2001) ‘정글쥬스’(2002) ‘싱글즈’(2003), ‘오! 브라더스’(2003) ‘뷰티 인사이드’(2015), ‘인천상륙작전’(2016) 등에 출연했다. 영화 ‘범죄도시4’, 넷플릭스 시리즈 예정작 ‘광장’에도 합류했다.

이범수를 영입한 와이원엔터테인먼트에는 예수정, 류승범, 황정음, 박효주, 전혜원, 서이라, 박창훈 씨 등이 소속돼 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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