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남해군, ‘야간 세무민원실’ 운영

군민맞춤형 세무서비스 제공

입력 2023-12-18 09:17
신문게재 2023-12-19 17면

남해군청 청사 전경.
남해군청 청사 전경.

 

남해군은 18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야간 세무민원실’을 운영한다.

야간 세무민원실은 평일 근무시간 내 공공기관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등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시행하는 야간 세무민원실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연중 정기분 지방세가 부과되는 1월(등록면허세), 6월(자동차세 1기분), 7월(건축물/주택½), 8월(주민세), 9월(토지/주택½), 12월(자동차세 2기분) 납부기간 동안 군청 재무과 사무실에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저녁 6~8시까지이다.

지방세 과세근거, 세액산출 등 부과내역 상담과 가상계좌, 신용카드 납부 등 편리한 납부방법 등을 안내한다.

박상근 부과담당은 “업무시간 중 방문 또는 전화 문의가 어려운 납세자를 위해 야간 세무민원실을 운영해 납세자 중심의 군민맞춤형 세무행정을 구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