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상공회의소는 30일 사천아르떼리조트 3층 아젤리아홀에서 지역경제활성화와 노사관계 증진에 기여한 회원사 모범근로자 81명을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 사천시 제공. |
사천상공회의소는 30일 사천아르떼리조트 3층 아젤리아홀에서 지역경제활성화와 노사관계 증진에 기여한 회원사 모범근로자 81명을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은 수상자를 비롯한 가족·동료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장 및 부상 수여·오찬을 겸한 문화행사(영화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황태부 회장은 “‘근로자 여러분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우리 회사와 지역경제를 더욱 강하고 생동감있게 만들었다”며 “여러분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새로운 사업과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상공회의소는 매년 근로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기업의 추천을 받아 모범근로자에게 표창을 실시하고 있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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