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LH, '가정의 달' 맞이 지역 아동 초청 문화행사

입력 2024-05-03 17:23

clip20240503172015
3일 경남 진주 LH 본사에서 열린 ‘LH에서 행복을 만나다!’ 문화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LH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일 가정의 달을 기념해 경남 진주 LH 본사에서 ‘LH에서 행복을 만나다’ 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LH는 진주지역 아동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지역아동센터 소속 어린이 600여 명을 초청했다.

이번 행사는 △ 문준호 마술사의 마술쇼 △ MC 김용명의 행복 레크리에이션 △ 아카펠라 공연 △ 역사적 소재를 다룬 가족뮤지컬 웃는 아이팀의 ‘단지동맹’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실내공연이 포함된 기념행사와 LH 본사 사옥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부대행사로 구성됐으며 개그맨 김용명씨와 KBS진주 아나운서 안유리씨가 사회를 맡았다.

기념행사는 ▲문준호 마술사의 마술쇼 ▲MC 김용명의 행복 레크레이션 ▲아카펠라 공연 ▲역사적 소재를 다룬 가족뮤지컬 웃는 아이팀의 ‘단지동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부대행사로 LH 본사 사옥 곳곳에는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카네이션 만들기 ▲가상현실(VR) 체험존 ▲인생네컷 부스 ▲네임스티커 만들기 등이 운영됐다.

LH는 향후에도 아동·청소년을 위해 △초등학생 및 장애아동을 위한 생존수영 프로그램 운영 △인구소멸지역 아동식사지원 △취약계층 아동 창의성 개발교육 지원 등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한준 LH 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미래의 주인공인 꿈나무들이 오랫동안 기억할 선물과 같은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나라의 기둥이 될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채현주 기자 1835@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