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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발효관광재단, ‘코리아헬스&웰니스 페스티벌’서 순창군 홍보

입력 2024-06-0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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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발효관광재단(대표 선윤숙)은 지난 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2024 코리아헬스&웰니스 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 이경윤)과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치유 관광지인 순창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과 이벤트를 펼쳤다고 4일 밝혔다.



2024 코리아헬스&웰니스 페스티벌은 한국관광공사에서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의 독특한 의료와 웰니스, K-컬쳐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로 전국의 우수웰니스 관광지를 비롯해 최첨단 의료 기술을 보유한 국내 의료기관 112개가 참여했다.

특히, 순창의 쉴랜드는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바 있으며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문화관광재단이 선정하는 ‘2024년 전북 치유관광지 10선’에도 선정된 바 있다.

이에 순창발효관광재단은 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순창만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순창의 치유(웰니스) 관광지뿐 아니라 장류축제, 다양한 관광자원 등을 소개했으며, 설문조사와 SNS 팔로우 이벤트 등을 통해 미니고추장, 발효캐릭터 기념품 등을 나눠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선윤숙 순창발효관광재단 대표는 “쉴거리, 먹거리, 볼거리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순창을 알리는데 노력할 것”이며 “지역관광기구(RTO)들과 협력해 지속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화숙 기자 hsshin08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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