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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문현답’ 초선 김대식 의원, 현장밀착형 활동 나서

입력 2024-06-1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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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대식 의원실 제공
국민의힘 초선 44명 모임 대표인 부산 사상구 김대식 국회의원이 현장밀착형 지역구 의정활동 행보에 들어갔다.



김 의원 측은 사상구 12개동 주민들을 수시로 만나 크고 작은 민원들을 접수, 해결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지역구 내 총 37개 초·중·고등학교들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공약했던 교육환경 개선을 직접 챙기고 학생과 학부모의 민원을 수시로 청취하고 해결할 계획이다.

또 김 의원을 비롯한 당직자들은 지난 7일 사상구청을 방문해 조병길 구청장, 시·구의원과의 당정협의회를 가동해 지역 현안사업 점검과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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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대식 의원실 제공
이어 사상구 상인회 회장단 방문, 덕포동 월례회에 참석해 소통 간담회를 갖는가 하면 지난 8일에는 엄궁동에 위치한 동궁초등학교을 찾아 학교운영위원장을 비롯해 학부모운영위원을 만나 직접 민원을 듣기고 했다.

김 의원은 관내 행정복지센터,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공서와 복지관, 장애인시설, 노인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들을 방문해 소통과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대식 의원은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며 “직접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상구민께 약속드린 ‘중단없는 사상발전’을 위해 예산확보 및 민원 신속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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