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가 진행되고 있다. (청주시 제공) |
지난 5월 21일 열린 열린음악회는 통합 10주년을 맞이한 청주시의 성과와 청주시민의 자부심을 널리 알리고 문화예술 향유를 통해 꿀잼도시 청주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가수 김연자·소찬휘·김경호·이무진·홀리뱅·이진아·지원이·온앤오프가 출연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선사했다.
시는 안전한 진행을 위해 청원경찰서·청주동부소방서 등과 합동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행사 당일 안전관리 요원 200여명을 배치하는 등 원활한 행사 운영에 힘썼다.
시 관계자는 “통합 10주년 기념 열린 음악회에 많은 시민 분들이 찾아오셔서 기쁨을 함께 나눴다”며 “현장에 찾아오시지 못했던 분들도 방송을 통해 벅찬 감동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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