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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아우디 트윈컵 2024 월드 챔피언십' 에프터 세일즈 부문 2위

입력 2024-07-2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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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트윈컵 2024 월드 챔피언십’에서 에프터 세일즈 부문 2위.(아우디코리아 제공)
아우디코리아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린 ‘아우디 트윈컵 2024 월드 챔피언십’에서 한국팀이 에프터 세일즈 부문 2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우디 트윈컵’은 고객 응대 역량을 겨루는 ‘A/S 서비스’, 정비 기술력을 평가하는 ‘A/S 테크놀로지’ 부문과 판매 서비스 역량을 평가하는 ‘신차 세일즈’, ‘중고차 세일즈’ 부문에서 지식을 겨루는 연례행사다. 이번 ‘아우디 트윈컵 2024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한 25개국 중에 한국팀은 에프터 세일즈 부문 2위를 차지했다.

아우디코리아는 A/S 서비스와 세일즈 역량 제고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고, 한국 시장에서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365일 24시간 문의 가능한 ‘아우디 챗봇’ 서비스를 비롯해 24년식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기존 차량 구매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는 무상 소모품 정비 쿠폰 CSP에 더해 온라인과 전화를 통해서 예약이 가능한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를 3년간 총 편도 6회 제공한다.

아울러 서비스 연장 패키지인 ESP와 CSP의 사용기간이 만료되기 전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 리마인더’와 수리 진행 현황을 문자로 안내하는 ‘리페어 프로그레스 업데이트’ 등 A/S 서비스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아우디 세일즈 어드바이저가 고객이 원하는 위치로 방문하여 차량 시승과 상담을 진행하는 ‘아우디 투 유’ 서비스를 도입했다.

김상욱 기자 kswpp@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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