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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시니어 선호 브랜드 대상] GS25,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토종 편의점 브랜드

입력 2024-07-30 07:00
신문게재 2024-07-30 15면

브릿지경제신문과 100세 시대 전문 플랫폼 ‘비바 2080’,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2024 대한민국 시니어 선호 브랜드 대상’ 수상업체가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시니어들이 믿고 선호하는 브랜드를 발굴, 시상하는 이번 시상식은 고령화 시대에 시니어들이 믿을 만한 브랜드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직접 확인함으로써 보다 고품질의 제품 생산과 서비스 향상을 유도해 궁극적으로 ‘시니어 친화적 브랜드’ 발굴 및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65세 이상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한 직접 설문조사는 지난 4월 15일부터 6월 17일까지 진행됐습니다. 총 1262분이 설문에 응해 주셨습니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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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CI. (사진=GS리테일)

 

GS25는 1990년 독자 개발한 대한민국 토종 브랜드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6년 연속 1위, 한국서비스 품질지수(KS-SQI) 1위, 총 19회 수상 등 공신력 있는 대외 기관으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국내 대표 편의점이다.

GS25는 현재 전국 1만60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수익을 낼 수 있는 가맹점을 늘린다’는 프랜차이즈 사업의 대원칙을 변함없이 지키고 있다.

GS25는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적이다. 2019년 5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손잡고 지역 시니어 계층의 근로사업을 위해 사회공헌형 편의점 ‘시니어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에서 운영 중인 시니어스토어는 6월 기준 51개점이다. 전년 같은 기간 40개의 시니어스토어를 운영했던 것과 비교하면 1년 사이 10개 이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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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GS25 매장 전경. (사진=GS리테일)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GS25를 이용한 시니어 일자리 창출 외에도, 지난 3월 서울시와 함게 ‘어르신 일자리 동행’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르신 도모 배달원을 모집했다.

GS리테일이 선보인 ‘우린동네 딜리버리’를 통해 배달 주문을 콜을 잡아 도보로 이동해 고객에게 상품을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시니어 맞춤 콜배치 및 배달 가방 등을 제공하는 등 시니어들의 업무를 지원한다.

오진석 GS리테일 플랫폼BU장(부사장)은 “기업이 가진 사회적 책임감을 바탕으로 시니어를 비롯한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수연 기자 ssy121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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