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대가 토익캠프 수료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능대 제공 |
이번 프로그램은 총 3주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토익 집중캠프로 진행됐다.
수료생들의 전체 평균 토익 점수가 레벨테스트 대비 평균 165.5점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학생들의 높은 참여율로 출석률 96%, 전체 수료율 100%를 기록하며 ‘스스로학습형 몰입식 교육’의 효과를 입증했다.
재능대학교의 토익 집중캠프는 단기간 맞춤형 영어교육을 통해 재학생들의 어학능력을 향상시키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하계 및 동계 방학 중 운영된다.
성기영 재능대 국제교류협력센터장은 “2024년 하계 토익 집중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해외 취업과 연계된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국제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재능대는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며 “차세대 글로벌 핵심 인재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덧 붙였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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