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손해보험이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등촌4종합사회복지관에 제철 먹거리를 지원했다.(사진제공=악사손해보험) |
전날 서울시 강서구 소재 등촌4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한 악사손보 관계자들은 계절 특화 메뉴인 콩국수와 수박 등의 먹거리를 전달했다.
악사손보는 지난해 8월에도 이 복지관에 공유 냉장고와 냉장 쇼케이스를 기부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록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폭염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나는 데 보탬이 되고자 이번 먹거리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악사손보는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