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안성시, 전통시장 찾아 도로명 주소 홍보

입력 2024-08-26 14:21

사본 -6.전통시장 도로명 주소 홍보
도로명 주소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사진=안성시>
안성시가 안성시장 일대에서 도로명주소 현장 홍보를 실시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시장 상인 및 전통 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도로명주소를 바르게 읽고 쓰는 방법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특히 신규주소 정보인 상세주소의 개념을 널리 알리고 생활편의 향상 및 안전 확보를 위해 상세주소 부여 필요성을 강조했다.

상세주소는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하는 동·층·호로서, 건물의 소유자 및 임차인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다가구주택, 원룸, 상가 등에 부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생활 속에 정착해가는 도로명 주소뿐만아니라 신규 주소정보인 상세주소, 사물주소, 국가지점번호 등을 적극적으로 확대 부여해 시민들이 더욱더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성=하정호 기자 jhha111@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