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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새마을회, 하천 정화 활동 ‘구슬땀’

입력 2024-09-02 14:50

2 평택시 새마을회
생태하천 복원을 위한 하천 정화 활동 모습<사진=평택시>
평택시 새마을회가 평택강변(오성면 당거리)과 통복천 일대에서 새마을 남녀 지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2일 새마을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경기도 공모사업 ‘기후위기 대탈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됐다고 밝혔다.

기후위기 대탈출 프로젝트는 심각한 기후변화의 속도를 늦추기 위해 일상 속 탄소 중립 생명운동을 실천하고 국민운동 단체로서의 선도적 역할로 기후위기 극복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회는 생태하천 복원을 위한 하천 정화 활동으로 EM 흙공 1000개를 투척하고 미꾸라지 120㎏을 방류했다.

연규창 새마을회장은 “심각한 기후위기 현상에 책임의식을 가지고, 하천 정화 활동을 통해 탄소 중립 문화조성 실천 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하정호 기자 jhha1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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