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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 신축 직영 서비스센터 내 전시장 오픈…'다양한 브랜드를 한 번에 경험'

입력 2024-09-02 17:09

사진자료_GM, 신축 직영 서울서비스센터 내 전시장 오픈!_2
지엠 신축 직영 서울서비스센터 내 전시장. (한국지엠 제공)
지엠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지엠 직영 서울서비스센터 내에 제품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소비자들은 캐딜락, 쉐보레, GMC 등 지엠 산하 각 브랜드의 제품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구매, 정비 서비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새로 개장한 서울서비스센터 전시장은 지난 6월 신축 후 정비 서비스를 시작한 지엠 직영 서울서비스센터 1층에 위치한다. 캐딜락의 리릭과 에스컬레이드, 쉐보레의 트랙스 크로스오버, GMC 시에라가 전시되고 방문 고객이 제품 견적 등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고객 상담 공간도 마련돼 있다.

아울러 전시장 방문 고객은 각 브랜드별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브랜드별 주력 모델들을 직접 시승하고 경험해볼 수 있다.

특히 올해 들어 전국적으로 서비스센터와 전시장을 빠르게 확대 중인 캐딜락 브랜드는 서울서비스센터 전시장 개장을 기념해 방문 고객 대상 캐딜락 리유저블백(한정수량)을 제공하는 등 서울서비스센터 전시장을 통해 적극적으로 고객 접점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쉐보레 브랜드에서는 선착순 방문 고객 대상으로 쉐보레 브랜드 머그컵과 전자동 와인 오프너를 제공한다.

지엠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구스타보 콜로시 부사장은 “직영 서울서비스센터 전시장 오픈은 지엠의 고객 최우선 가치를 바탕으로 한 고객 서비스 혁신의 일환”이라며 “동일 공간에서 지엠의 다양한 브랜드를 한 번에 경험할 뿐만 아니라 기존 정비 서비스에 국한됐던 서비스센터의 기능을 판매까지 확장해 같은 공간에서 제품 상담, 시승, 구매까지 제공하는 만큼 강력한 브랜드 경험을 창출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원기 기자 1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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