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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광양시장, 2024 자랑스런 인물대상 '대한민국혁신행정대상' 수상

“모두가 들어와서 살고 싶은 도시, 행복 지수가 가장 높은 도시를 향해 정진할 것”

입력 2024-09-13 15:48

2024 자랑스런 인물대상 “대한민국혁신행정대상” 수상 (2)
11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된 ‘2024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혁신행정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광양시)
정인화 광양시장이 지난 11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된 ‘2024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혁신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축하객 등 내외귀빈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9개 분야에서 19명이 올해의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랑스런 인물대상’은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뛰어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사회에 공헌한 인물의 업적을 평가해 국민들의 본보기로 삼자는 취지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의 민선 8기 취임 2주년 주요 성과로는 ▲광양만권 이차전기 기회발전 특구 지정(2024년 6월) ▲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지정(2024년 6월) ▲개청 이래 ‘최대 규모’ 국·도비 확보(5,749억 원)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27개 사 4조942억 원, 2,337명) ▲ 2024년 정부합동평가, 광양시 최초 ‘종합 1위’ 달성(정량·정성 평가 모두 1위) ▲‘광양매화축제’, 바가지요금·1회용품·차량 통행 없는 3無, 유료화로 대변신 성공 ▲광양사랑상품권 700억 원 발행, ‘역대 최대’ 규모 할인 지원 ▲ 전남 친환경농업 평가 ‘대상’ 최초 2년 연속 수상 ▲ 2024년 대한민국 지속 가능한 도시 평가 ‘전국 12위’ ▲ 전남 내 유일 2년 연속 인구 증가를 들 수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앞으로도 ‘모두가 들어와서 살고 싶은 도시’,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도시’로 발전하는 광양시가 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광양=정원 기자 weeoney@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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