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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주담대 죄자… 1000만원 월세도 흔해졌다

입력 2024-09-20 08:50

주담대 죄자… 1000만원 월세도 흔해졌다

정부의 가계대출 압박에 은행들이 주택 대출 문턱을 높이면서 월세 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가을 이사철을 맞아 서울 아파트 곳곳에선 매물부족과 함께 월셋값이 가파른 속도로 뛰어오르며, 1000만원이 넘는 초고가 월세 거래도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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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만료 앞둔 보험·카드사 CEO…향후 거취 실적서 판가름

올해 말 4대 금융지주 계열 보험·카드사 최고경영자(CEO)들의 임기가 대거 만료되는 가운데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 계열 보험사 중 올해 말 임기 만료를 앞둔 CEO는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 강병관 신한EZ손해보험 대표다. 

 

 

‘슈퍼사이클’ 조선업계 임단협, 노사 극한 버티기에 곳곳 ‘파열음’

조선업계가 14년 만의 수주 호황에도 불구하고 노사 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협상 난항으로 파업 사태에 직면했다.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노조의 파업이 추석 연휴 이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생산 차질로 인한 납기 지연과 막대한 손실이 우려된다.

 


먹거리 넘어 가전까지 확장…유통업계 'PB상품' 전성시대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자 부담이 지속되면서 가성비를 강조한 유통업계 PB(자체브랜드) 상품이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고물가와 경기불황에 실속 상품이 인기를 끌면서 PB상품은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넘어 의류, 가전으로까지 영역이 확장되는 모습이다.

 

 

현대차그룹, KT 최대주주 자리 올라

현대차그룹이 KT의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일 공익성심사위원회를 열고 KT의 최대주주 변경에 대한 공익성심사를 실시한 결과, 공공의 이익을 해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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