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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에 이어 전현무까지 참여했다.
전현무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이 시각에도 세계 곳곳에서 고통 받고 있는 분들 힘내세요.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샤이니 태민, 육중완 님께 소중한 바통을 넘깁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전현무는 야외에서 얼음물이 가득 담긴 버킷을 스스로 들이 붓고 있다. 전현무는 얼음 샤워 후 발을 동동 굴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 루게릭병협회가 루게릭 환자들을 돕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지명된 사람은 24시간 내 얼음물을 뒤집어 쓰거나 100달러를 기부한 뒤 참가자 3명을 지목해야 한다.
손흥민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누리꾼들은 "손흥민 아이스 버킷 챌린지, 전현무 웃긴다", "손흥민 아이스 버킷 챌린지, 전현무 재밌다", "손흥민 아이스 버킷 챌린지, 전현무 얼음물 뒤집어 쓰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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