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기업으로 알려진 오뚜기의 연봉이 화제다.
오뚜기는 보통 소스류와 레토르트 식품을 포함한 인스턴트 식품, 냉동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2015년 12월 31일 기준 오뚜기 직원 현황은 남자가 1021명, 여자가 2242명, 총 3263명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평균연봉은 3,486만원으로 드러났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7~28일 이틀간 청와대에서 일자리 창출과 상생 협력을 주제로 기업인과 만찬을 할 예정이라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밝힌 가운데 재계 순위로는 100위권 밖이지만 유일하게 중견기업으로 오뚜기가 초청받았다. 평소 착한 기덕 이미지 덕분에 명단에 올랐다는 분석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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