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창간5주년] 브릿지경제신문 창간 5주년 축하 메시지

입력 2019-09-10 07:00
신문게재 2019-09-09 20면

축사사진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안녕하십니까. 바른미래당 대표 손학규입니다.

‘100세 시대의 동반자’, 브릿지경제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따뜻한 시장경제의 지킴이, 도우미가 되고자 창간된 브릿지경제신문이 어느덧 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기업이 보다 자유롭고 공정한 환경 속에서 국가 발전과 국민 생활 증진에 기여하고, 국민들 모두가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따뜻한 시장경제’의 가교이자 파수꾼이 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을 아끼지 않는 김원식 회장님을 비롯한 브릿지경제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찬사를 보냅니다. 브릿지경제신문을 아껴주시는 애독자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건국 이래 최대의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경제는 어렵고 불평등과 사회적 양극화는 날로 심화되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정확한 균형을 잡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힐 언론의 존재가 절실합니다.

자유로운 기업 활동을 촉진하고, 개척과 도전의 기업가정신을 북돋우는데 힘을 쏟고 있는 브릿지경제신문이 바로 그 적임자입니다. 브릿지경제신문이야말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더불어 번창하고, 기업과 소비자가 상생하며, 모든 국민이 경제적 풍요를 누릴 수 있는 대한민국의 경제 비전을 마련할 언론입니다.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분들이 ‘제2의 전성기’를 맞을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100세 시대 동반자’ 브릿지경제신문이 100년을 넘어 1,000년이 되도록 무궁한 발전을 거듭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브릿지경제신문의 창간 5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브릿지경제신문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발언하는 심상정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안녕하세요. 정의당 대표 심상정입니다.

‘상생의 시장경제’를 모토로 우직한 정론의 한길을 걸어오신 브릿지경제신문의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길지 않은 역사이지만, 녹록치 않은 언론환경에서 국민의 눈과 귀가 되는 역할을 수행하시느라 많은 노고가 있었으리라 짐작합니다.

참언론과 공론장 역할을 위해 애써 오신 김현수 대표님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께 힘찬 격려박수 드립니다. 꾸준히 쌓아올린 독자들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알찬 정보를 계속해 보도해주십시오.

언론은 성숙한 여론형성을 가능케 하는 중요한 축입니다. 우리사회의 다종다양한 여론을 균형 있게 조명하되, 합리적 관점을 제시해주십시오. 비판과 견제뿐 아니라 대안제시까지 해주는 언론으로 더욱 우뚝 서기를 기대합니다. 언론인 여러분이 원활히 일할 수 있도록, 정의당은 더 나은 미디어생태계를 만드는 데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귀사의 무궁한 번창을 기원합니다.



사본 -김용익 이사장 기고용 사진(상반신_컬러)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

브릿지경제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내·외 경제 및 경영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통찰력으로 국가 발전과 국민생활 증진에 기여해 온 브릿지경제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건강보험도 올해로 전 국민에게 시행된 지 30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30년 동안 양적이나 질적으로 우리나라의 사회·경제적 발전과 함께 성장하며 전 국민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브릿지경제가 추구하는 ‘따뜻한 시장경제’도 국민의 의료비 지출 부담을 줄여 국민의 삶을 더욱 여유있게 하고자 하는 공단의 의지와 맞닿아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업을 포함한 국민 모두가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공단도 브릿지경제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브릿지경제의 앞날에 무한한 영광과 발전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clip20190909095746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브릿지경제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자유롭고 공정한 경제 환경을 조성하여 국가 발전과 국민 생활 증진을 위해 노력해주신 언론인 여러분의 열정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각종 사고로 인해 안전을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정부에서는 2022년까지 자살, 교통사고, 산업재해 사고사망자를 절반으로 줄이는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를 집중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풍요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브릿지경제신문이 앞장서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사본 -조종란 이사장님 사진

조종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브릿지경제신문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국민의 알 권리를 지키기 위해 공정한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주신 브릿지경제신문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브릿지경제신문이 지난 5년 장애인고용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우리 사회는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포용사회로 조금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내년이면 우리나라에 장애인고용의무제도가 시행된 지 30년이 됩니다. 그간 장애인 고용률은 6배 이상 증가했고 장애인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많이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장애인들의 취업은 비장애인에 비해 더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앞으로도 장애인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따뜻한 시장경제”의 가교 역할을 해온 브릿지경제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다시 한번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