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서비스 및 의료 복지 협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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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는 이응석 아인병원 의료과장, 김민수 아인병원 대외협력 본부장, 차경환 한국실버브레인건강관리협회 회장, 이재혁 협회 본부장 등 두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했다.
아인병원과 한국실버브레인건강관리협회는 협약기관이 추구하는 사회적가치와 서비스 확산에 필요한 교류 협력을 함께 전개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서비스 제공과 의료복지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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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병원(대표원장 오익환)은 1993년 오익환 산부인과로 출발해 서울여성병원을 거쳐 다양한 진료과를 갖춘 병원으로 면모를 갖췄다. 인천지역에서 유일하게 4회연속 보건복지부로 부터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지정됐으며, 국가지정 검진기관이 됐다.
한국실버브레인건강관리협회(회장 차경환)는 1999년 브레인스피치 연구소로 출범하여 치매예방,두뇌건강, 마음건강을 목적으로 사회공헌 건강운동과 사업을 펼치는 사회공헌 단체이다.
협회는 교육부로 부터 교육기부 우수기관 정부인증을 받아 다양한 사회공헌 건강사업을 펼치고 있다
국가자원봉사센터 우수 프로그램 선정, 정부 지자체 지원 사업 시행, 고용노동부 사회공헌 건강지도 활동 사업 3년 연속 참여기관 선정되었고 2021년에는 국민건강증진 이바지 공로로 사회공헌 대상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응석 의료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에 협력하고 협회 회원들과 가족들이 내원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차경환 회장은 “의술이전에 인술을 실천하는 최고의 병원인 아인병원에 협회 BMCT건강센터를 운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인병원과 함
께 의료서비스와 의료복지 사회공헌 사업을 함께 펼처서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장인평 기자 jip30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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