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인천서구, 2023년 평생 교육협의회 개최

평생교육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입력 2023-09-11 16:15

인천서구, 2023년 평생 교육협의회 개최
서구, 2023년 평생교육협의회 (사진: 교육지원과
인천 서구는 최근 의회에에서 2023년 제1회 서구 평생 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2021년 이후 처음 개최돼 신규 위촉 위원에 대한 소개와 부위원장 호선 및 평생교육 경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협의회는 △평생 학습도시 2주기 재지정평가 제출(교육부) △2023년 제5회 서구 평생 학습 축제 개최(9월 23일) △서구평생학습관 확장 이전에 따른 설계 등 추진사항 △평생교육법 개정에 따른 동 평생학습센터 운영 방안 검토 등 서구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주요 안건을 보고하고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날 공유한 주요 추진 사업 중 서구평생학습관 확장 이전은 현재 청사내 위치한 538.8㎡ 규모의 평생학습관을 구 서인천세무서건물 1~2층을 리모델링 해 1136.2㎡ 규모로 확장 이전하는 것으로 시설 개선을 통한 이용률 증대가 목적이다.

또한 평생교육법 개정으로 인한 2024년 동 평생학습센터 의무 운영에 앞서 올해 시범으로 운영될 평생학습센터(2개소)는 구민이 평생교육을 근거리에서 누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범석 청장은 “2023년은 서구가 인천 최초로 장애인 평생 학습도시로 선정된 쾌거를 이룬 해였다”며 “서구의 비전에 걸맞은 평생교육 발전을 위해 구정 철학과 연계해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인천=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