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김 연구원은 “매출은 IT 서비스가 클라우드 30% 성장에 힘입어 전체 10.1% 증가하고 물류도 견조한 운임 추세와 물동 증가가 맞물려 10.4%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영업이익률은 IT 서비스 마진이 생성형 AI 투자 강화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0.8%포인트 감소한 11.7%로 예상되나, 물류 마진이 0.5%포인트 증가한 1.8%로 전체 수준(6.5%)은 전분기 수준(6.6%)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IT 서비스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1조6615억원으로 10.1% 늘고 영업이익이 1938억원으로 15.8%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클라우드 고성장은 생성형 AI 매출 본격화가 가장 큰 동력이 될 것”이라며 “MSP와 CSP가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현주 기자 hyunjoo22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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