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이사(가운데)가 직원들과 ‘일회용품 제로(0)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한화손보) |
한화손해보험은 나채범 대표이사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환경부가 일상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시작한 범국민적 환경 캠페인이다. 참가자는일(1)회용품 사용을 제로(Zero, 0)로 줄이겠다는 손 동작이 담긴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한다.
한화손보는 지난해 일회용 종이컵 대신 다회용 컵(리유저블컵) 사용을 권장했던 ‘그린플러스’ 캠페인을 진행했다.
나채범 대표이사는 다음 주자로 권희백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이사는 “페이퍼리스 업무 확대와 폐사무기기를 재활용 자원으로 한 선순환 구축 활동은 물론, 사내에서 사용되는 작은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줄여가는 ‘생활습관 변경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보존 활동들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은영 기자 eykang@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