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물<사진제공=수원특례시> |
KF아세안문화원과 협업으로 진행하는 ‘2023 아세안 영화, 현재를 만나다! in 수원’은 수원시의 국제 자매?우호도시의 영화 작품을 상영해 문화?예술을 공유하고, 아세안 문화권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1회차(10월 26일) 「마이카:외계에서 온 소녀」 (베트남 작품) ▲2회차(10월 30일) 「1975 킬링필드, 푸난」 (캄보디아 작품) ▲3회차(10월 31일) 「젠산펀치」 (필리핀 작품) 등을 상영한다.
수원에 거주하는 시민은 누구나 홍보물 내 큐알(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신청할 수 있다. 무료 프로그램이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우리 시의 국제 자매 우호도시 교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아세안 문화 향유의 기회가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이성재 기자 gado44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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