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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리얼투데이) |
이번주는 분양 물량의 약 90%가 지방에서 공급될 예정이다.
2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넷째 주에는 전국 9곳에서 총 5499가구(공공지원민간임대, 주상복합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서울에서는 은평구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공공지원민간임대, 47가구)가 추가 임차인 모집에 나서며, 경기 고양시에서는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529가구)이 청약을 앞두고 있다.
지방에서는 경북 울진군 ‘울진후포 오션더캐슬’(123가구)이 청약에 나선다. 광주 남구 ‘송암공원 중흥S-클래스 SK VIEW’(1,575가구)의 청약이 예정돼 있으며 전북 전주시 ‘서신 더샵 비발디’(1,225가구)가 청약을 앞두고 있다.
또 충남 천안시 ‘힐스테이트 두정역’(997가구),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293가구)가 청약에 나서며 올해 첫 제주에서 분양에 나서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653가구)의 청약이 예정돼 있다.
문을 여는 견본주택은 8곳이 예정돼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4곳, 정당 계약은 ‘테넌바움294’ 등 16곳에서 이뤄진다.
문경란 기자 mgr@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