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영, 신생 ‘팀호프’와 전속계약…변요한과 한솥밥

배우 이주영이 신생 종합엔터테인먼트사 팀호프(TEAMHOPE)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팀호프는 “이주영은 드라마와 영화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본인만의 독창적인 색채를 완성해 나가고 있는 배우”라며 “보다 더 다양한 영역에서 이주영만의 장르를 구축할 수 있도록 팀호프의 모든 스태프가 열정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주영은 지난 2012년 영화 ‘조우’를 시작으로 ‘춘몽’(2016), ‘꿈의 제인’(2017), ‘협상’(2018), ‘메기’(2019), ‘야구소녀’(2020), ‘브로커’(2022), ‘녹야’(2023)는 물론 드라마 MBC ‘역도요정 김복주’(2016), JTBC ‘이태원 클라쓰’(2020), OCN ‘타임즈’(2021)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완성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팀호프에는 배우 변요한이 소속돼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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