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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5월 분양 예정

대구 지하철 3호선 학정역 역세권 입지...광역 교통망으로 접근성 우수

입력 2024-05-02 09:27
신문게재 2024-05-0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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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투시도.(사진=두산건설)

 

두산건설은 5월 대구 북구 학정동 일원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84~191㎡ 총 109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아파트는 대구 지하철 3호선 학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학정역에서 수성구 범물동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으며 환승역인 청라언덕역과 명덕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칠곡경북대학교병원과 홈플러스,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강북경찰서, 강북소방서 등 칠곡3지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있다.

단지는 4베이 맞통풍구조(일부 제외), 팬트리 등 설계를 적용했으며 남향 위주 단지설계로 풍부한 채광을 고려했다. 또한 단지 외관에는 철재 난간 대신 유리난간을 적용해 막힘 없는 조망도 선사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에 신축 대단지 아파트라는 강점을 가진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입지적 장점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큰 상황”이라며 “최근 얼어붙었던 대구 부동산 시장이 점차 살아나고 있다”고 말했다.

장원석 기자 one21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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