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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전경. (충북교육청 제공) |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총 26강좌를 진행한 진학역량다짐 릴레이 연수는 1200여 명의 교원이 참여하며 현장서 높은 호응을 보였다.
이번 3차 연수는 ▲(2일, 4일) 입학사정관에게 듣는 2025 학생부 종합전형 대비 방안 ▲(9일, 11일) 학생 역량이 보이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방안을 주제로 충북이 강점을 보이고 있는 학생부 종합전형 관련 연수의 운영을 통해 학생부 종합전형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수시 학생부 마감 일자인 8월 30일을 한달 반 정도 남긴 시점에서 직접 입학사정관에게 학생부 기재에 관한 연수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릴레이 진학 연수에 함께 참여해 진학 실력을 다지고 학생 맞춤형 진학 지도를 자신감 있게 펼쳐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향후 충북교육청은 8월 이후 4~5차 연수를 실시해 2024 대입 리뷰를 통한 2025 대입 수시지원전략, 정시전형의 이해 및 2025 대입 정시지원전략 등 진학역량다짐 릴레이 연수를 운영할 계획이다.
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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