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LX하우시스 소리잠 바닥재, ‘탄소중립위너상’ 수상

입력 2024-07-18 14:12

[사진] LX하우시스 소리잠 탄소중립위너상 수상
LX하우시스 소리잠. (사진=LX하우시스)
LX하우시스는 ‘LX Z:IN(LX지인) 바닥재 소리잠’이 ‘제27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탄소중립위너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997년 시작된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가 후원하는 시상으로, 에너지 절약 효과가 뛰어난 기술이나 제품을 선정하는 ‘에너지위너상’과 탄소중립 활동 성과가 우수한 기업 및 제품에 수여하는 ‘탄소중립위너상’ 등 크게 두 부문으로 구성된다.

‘소리잠’은 실생활 경량충격음 저감 기능을 갖춘 PVC시트 바닥재로, 제조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을 저감한 성과 등을 인정받아 국내 바닥재 업계 최초로 이번에 ‘탄소중립위너상’을 받았다.

이번에 탄소중립위너상을 받은 ‘소리잠’ 바닥재의 세부 품목은 ‘지아소리잠4.5T’, ‘소리잠 4.5T/6.0T’로 B2C시장과 건설현장에 납품되는 제품이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탄소중립위너상’ 수상으로 소리잠 바닥재의 환경 친화적인 특성과 탄소 배출량 저감 효과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높이게 됐다”며 “국내 인테리어 시장에서도 착한 소비가 주목받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은영 기자 eykang@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