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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 제주명예도민 선정

입력 2024-07-20 17:19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 제주명예도민 선정



- 제주도의 클린 이미지 제고와 미래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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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이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 명예도민으로 선정돼 7월19일 송창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시환경위원(12대 전반기 의장, 사진 왼쪽)으로부터 명예도민증을 받았다.

안 회장은 2009년부터 제주도에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와 국제미래학회 지부를 설립해 제주의 클린 이미지 제고 및 클린 가치와 건전한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특히 국제미래학회와 대한민국 인공지능메타버스포럼 회장으로 제주도민의 미래 역량과 인공지능 활용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제주미래창의캠퍼스와 탐나라공화국 미래창의대학을 제주에 개설해 제주도민의 미래창의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안 회장은 미래창의연구원을 제주 애월에 설립해 제주와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위한 연구와 저술 활동을 활발히 해 제주에서 최근 3년간 집필해 인공지능이 몰고오는‘인류혁명 문명대변혁’(박영사)을 최근 출간했다. 이밖에 안 회장은 제주에 국제대회 개최를 주선하고 제주를 세계 미래의 허브로 만들기 위한 세계미래대회 개최를 추진하는 등 제주 미래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안종배 회장은 제주도민의 인류혁명 시대에 대비하는 역량 제고와 제주를 세계 미래의 허브로 부상케 하기 위한 제주세계미래대회 개최 추진을 위한 목표로 100여명의 제주 각계 각층의 리더분들과 함께‘제주세계미래발전포험’조직을 발족 운영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제주도는 1971년부터 도정 발전에 공로가 현저한 내외국인을 명예도민으로 선정하고 있다.


장인평 기자 jip30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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