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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장성숙 의원 “인천 공공의료 환경개선을 위한 토론회” 개최

입력 2024-07-25 17:30

공공의료 환경개선을 위한 토론회
인천시의회 공공의료 환경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의회 제공
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 공공의료 환경개선 연구회’ 장성숙 대표의원은 25일 ‘인천 공공의료 환경 개선을 위한 토론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취약한 인천 공공의료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산·학·연·관이 함께 전국 공공의료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인천형 공공의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강화 확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제발표는 임준 교수(인하대병원)가 전국공공의료 실태조사 및 인천형 공공의료 강화 방안에 대해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좌장에는 장성숙 인천시의원이, 토론자로는 조승연 인천의료원 원장, 이용갑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학범 인천시 보건복지국장 등 3명이 참여해 인천의 공공의료 환경 개선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그밖에 김동원 인천대 지역동행플랫폼 단장, 이정교 인천적십자병원장, 김춘동 인천보훈병원장, 한성희 건강과나눔 상임이사, 강문철 인천제1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장, 조한훈 인천제2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 행정실장 등 현직에 종사하는 전문가분들도 토론회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했다.

연구단체 대표 장성숙 의원은 “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연구단체 소속 의원 김명주, 나상길, 신영희, 이선옥, 임지훈 의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토대로 전국 17개 광역 지·자체 중 울산 다음으로 의료취약 지역인 인천의 공공의료 환경이 잘 개선돼, 인천시민 모두가 표준적인 적정진료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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