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캡스톤디자인’에 참가한 교직원 및 학생들.사진=한서대학교 |
이번 프로그램은 해외기업 현장 방문 등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창의적 종합설계 및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LINC3.0 사업단은 사전에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다학제 팀을 구성해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팀 작업을 진행하였고, 한서대 미국 LA(Long beach) 스타트업센터에서 선진 기술 트렌드를 조사하고 해외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이론과 실제를 연결하는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기태 LINC 3.0 교육지원센터장은 “캡스톤디자인은 학생들이 학습한 이론을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이 글로벌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산학연계 교육과정에 더욱 내실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홍 기자 khw09092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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