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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키트 제작 봉사활동 실시

입력 2024-08-08 15:59

신한투자증권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이 7일 취약계층 아동의 여름방학 기간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금융그룹 임직원은 사회공헌 캠페인 ‘솔선수범 릴레이’ 세 번째 사업인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식사 및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여의도 TP타워에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한투자증권·신한자산운용·신한펀드파트너스 3개사의 CEO 및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밀키트와 학습 놀이 키트를 제작했다. 제작된 키트는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 251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은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아이디어 제안부터 기부금 모금, 봉사활동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이다. 지난해 말 ‘사랑의 연탄 나눔’으로 시작해 올해 2월 두 번째 캠페인으로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을 마쳤다.

이번 3차 캠페인으로 선정된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식사 및 여가 생활 활동 지원’은 ‘밀키트 및 학습 놀이 키트 만들기’ 활동 외에도 9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원데이 쿠킹 클래스’가 진행될 계획이다.

이원동 기자 21cu@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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