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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인천대 박사 44명을 포함한 1059명 학위 수여식 개최

학사 843명, 석사 172명, 박사 44명 인재 배출

입력 2024-08-16 16:01

인천대 학위수여식
박종태 인천대 총장이 16일 대학 송도캠퍼스 대강당에서“2024년 8월 학위수여식”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대 제공
국립 인천대학교 학위수여식은 박사 44명과 석사 172명, 학사 843명을 포함한 1059명의 인재를 배출했다.



인천대는 16일 대학 송도캠퍼스 대강당에서“2024년 8월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졸업생 및 가족, 안경수 전 인천대 총장, 지용택 새얼문화재단이사장, 김응호 인천대학교 법인이사, 정일영 국회의원, 유승분 인천시의원, 안관주 인천변호사회 회장, 원용휘 인천경영포럼 회장, 이규연 인천대후원회 이사장, 김현기·김영수·이헌구·송경숙 발전기금 이사를 비롯해 김세용 인천대 총동문회 회장, 송인석 대학원 연합회장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용호 학생취업처장의 학사보고에 이어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 김세용 인천대학교 총동문회장의 축사와 유정복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의 영상축사러 진행됐다.

박종태 총장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을 믿으며,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성취를 향해 나아간다면 어느새 자신이 바라는 모습에 도달해 있을 것”이라며, “마주할 험난한 세상 속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지키며 멋진 인천대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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