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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2024년 8월 학위수여식 개최

입력 2024-08-25 08:50

학위증 수여
지난 22일 열린 석·박사 학위수여식에서 김승우 총장이 박사 학위증을 수여하고 있다. 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는 지난 22일 2024년 8월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고도화 되고있는 미래사회의 성장발전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도맡을 주역인 혁신인재를 배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석·박사 학위수여식에는 김승우 총장을 비롯한 대학의 주요 보직자 등이 함께해 학사보고, 총장 졸업식사, 내빈 축사, 학위증서 수여, 상장 수여, 교가 제창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날 학위수여식은 학우들과 정들었던 캠퍼스 생활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졸업생들을 위해 자율적으로 단과대학별 학사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또 인문과학관 대강당에서 대학원 석·박사 학위수여식을 개최해 석별의 아쉬움을 나누고 각자 품고있는 꿈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갈 수 있도록 서로의 발전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이날 대학은 교내에 졸업생들을 위한 축하 현수막 및 포토부스 게시와 함께 단과대학별 학위가운을 대여하고 학위증 방문수령이 어려운 졸업생을 위한 우편발송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승우 총장은 “졸업 후에도 대학의 건학이념인 인간사랑을 기억하며 새로운 시대적 변화와 다양한 위기 속에서도 항상 긍정과 도전의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배출된 졸업생은 학사 303명, 일반대학원 석사 46명, 교육대학원 석사 3명, 법과학대학원 석사 35명, 미래융합대학원 석사 15명, 일반대학원 박사 27명 등 총 473명이다.

아산=이정태 기자 ljt47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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