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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100만원 모으면 우대금리 제공하는 '도전 골든100적금' 출시

입력 2024-08-2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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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주은행)
광주은행이 100만원을 모으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비대면 전용 상품인 ‘도전 골든100적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총 1만좌 한도로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도전 골든100적금’은 개인 고객(1인 1계좌)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월 적립한도 20만원 이내로 자유롭게 납입 가능한 6개월제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단, 최초 가입금액은 0원으로, 추가 납입은 예금 전용화면의 ‘입금하기’ 버튼을 통해서 매월 2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 가능하다. 그 외의 방법인 무통장입금, 당·타행 계좌이체, 자동이체는 모두 제한된다.

기본금리는 연 1.0%이고, 우대금리 조건은 100만원 이상 적립 후 만기해지 시 연 3.0%포인트(p), 최근 1년 동안 광주은행 정기예금 또는 적금 계좌를 보유한 이력이 없는 경우 연 3.1%p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7.1%의 금리혜택을 제공한다.

광주은행 박대하 디지털기획부장은 “새롭게 출시한 ‘도전 골든100적금’은 복잡한 조건 없이 100만원만 모으면 간편하게 우대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단기간에 빠르게 목표금액을 달성한다는 점에서 고객에게 성취감과 꾸준한 저축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금융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재영 기자 no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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