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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분양가 5000만원, 수도권선 ‘뉴노멀’

입력 2024-09-03 08:33

분양가 5000만원, 수도권선 ‘뉴노멀’

신축 아파트 분양가가 경쟁하듯 치솟고 있다. 서울에서 분양한 아파트 가운데 3.3㎡(평)당 분양가가 5000만원을 넘기는 단지들이 속속 등장하는 가운데 수도권으로도 이 같은 흐름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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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 거래액 증가율 역대 최저…티메프 사태 영향

7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역대 최저 증가율을 기록했다. 티메프(티몬·위메프) 미정산 지연 사태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7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19조9천626억원으로 작년 동월 대비 5.4%(1조182억원) 증가했다.

 

 

국세감면 법정한도 있으나마나…재정당국 한도 3년 연속 미준수 전망

재정당국이 기업 투자 확대 등을 위해 깎아주는 법인세 등 국세감면의 법정한도를 3년 연속 지키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2일 기획재정부·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재정당국은 기업 투자 활력, 국민 부담 경감 등을 위해 세금을 공제·감면·비과세·우대하는 등의 조세지출(국세감면)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는 국가 세입의 감소로 이어진다. 

 

 

한국지엠 '운명의 날'…'트블-트랙스' 생산 연장 노조 손에 달렸다

지엠 한국사업장(한국지엠)의 ‘운명’이 노조 손에 걸렸다. 노조가 부평과 창원공장에서 각각 생산되는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연장 생산 방안이 담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의 잠정합의안을 놓고 조합원 찬반투표에 나선다. 

 

 

2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 첫날…은행 대출창구 한산

금융당국이 수도권 중심으로 대출 규제를 더욱 강화한 2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시행된 첫날 각 은행의 지점 대출창구는 대체적으로 한산했다. 2일 오전 서울 을지로에 몰려있는 각 은행의 본점 영업점에는 대출관련 문의를 위해 찾아 온 고객들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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