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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진미 한자리"…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섬모라', 디너 뷔페 프로모션

입력 2024-09-20 13:38

[해비치] 섬모라 디너 뷔페_참고사진
섬모라 디너 뷔페. (사진=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는 제주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섬모라에서 다채로운 가을의 진미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섬모라 가을 축제’ 디너 뷔페 프로모션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가을의 향이 물씬 느껴지는 대표 농수산물인 전어, 능이버섯, 토란, 더덕 등을 활용한 요리와 배, 무화과 등 제철 과일을 활용한 디저트들이 다채롭게 준비됐다.

먼저, 가을에 특히 맛과 영양이 좋은 전어를 주재료로 한 ‘제철 전어 스페셜’ 코너를 마련했다. 9월의 대표 수산물로 꼽히는 전어는 면역력 향상 및 혈액 순환 개선 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다. 촉촉하게 구워내 고소한 맛이 일품인 ‘전어구이’와 싱싱한 ‘전어 회무침’, ‘전어 초밥’ 등을 맛볼 수 있다.

아울러 진한 향의 능이버섯을 특제 간장소스에 졸인 ‘능이버섯 소갈비찜’, 산에서 나는 고기라고 불리는 더덕의 향긋함을 더한 ‘더덕구이’ 및 ‘더덕 무쌈말이’, 토란을 양지 육수에 넣고 장시간 끓인 ‘토란곰탕’ 등도 준비했다. 또한 가을의 달콤함을 담은 배 타르트, 무화과 타르트, 몽블랑 등 디저트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섬모라 디너 뷔페는 오후 6시부터 9시 반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섬모라에서는 디저트와 곁들여 마시기 좋은 와인 3종을 추천하는 ‘버블&버블 프로모션’을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9월에 수작업으로 수확한 포도로 양조해 생동감 있는 과일의 풍미를 지닌 ‘라셰또, 크레망 드 루아르 브륏’, 플로럴한 향과 시트러스한 과즙향이 특징인 ‘폴 루이 마르땅, 브륏’, 복숭아 및 사과, 흰꽃 아로마가 부드럽게 조화된 ‘마리 드 모이 브륏’이 준비됐다.


송수연 기자 ssy121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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